[예능] 나혼자 산다 599회 'NCT도영'편 | 더운 여름엔 냉라면이지~도영표 레시피!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

< 나 혼자 산다, 599회 >

편성 : MBC

방송시간 : 2013. 3. 22.~ (금) 오후 11시 10분

출연진 : 전현무, 박나래, 기안 84, 키, 코쿤, 도영 외

 

‘나 혼자 산다’ 599회에서는 NCT 도영이 병원에서의 알레르기 검사를 시작으로 구리 본가인 경기도 구리시 본가에 들러 옛 추억을 떠올리기도 하면서 꽉 찬 하루를 보냈습니다. 특히 옛 과외 선생님이 만들어줬던 냉라면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조리해 맛있게 먹었는데요. 점점 더워지는 요즘. 뜨거운 라면은 노노노! 도영 레시피 대로 시원한 냉라면 도전해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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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피소드 전체 요약

1. 병원 방문 & 알레르기 검사
   도영은 감기 치료 중 항생제 복용 후 목이 붓고 숨이 차 응급실에 다녀왔다며, 알레르기 검사 결과 큰 문제는 없다는 판정을 받습니다. 의사는 백혈구 수치 상승을 언급하며 “급성 염증이나 면역력 저하 때문”이라고 설명했어요 
2. 본가 방문, 추억 여행
   도영은 구리시 내 본가로 향해 어릴 적 사진첩, 학교, 단골 분식집 등을 돌며 어린 시절을 회상합니다. 특히 분식집 벽에 ‘공명·도영’이라는 낙서를 발견하고 형 공명에게 자랑스럽게 전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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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냉라면 장인 도영의 조리 비법

 1. 냉장고 털기
     도영은 본가 냉장고 안의 김치, 양파, 고추, 게맛살 등 재료들을 꺼내며 냉라면 스페셜 재료를 준비합니다.

냉장고 털기

 2. 김치 손질
     맛있게 익은 김치를 찬물에 헹군 뒤 잘게 썰어 깔끔하게 준비합니다.

김치 손질

 3. 상추 직접 채취
     텃밭에 나가 상추 2잎을 직접 따와 신선도를 더하고, 손질 후 토핑으로 사용합니다.

 

4. 라면 삶기 & 차게 식히기
    면은 삶은 뒤 찬물에 여러 번 헹궈 차갑고 탱탱하게 만듭니다.(도영이 픽한 라면은 '신라면' ^^)

 

☞  꼬들꼬들한 면을 위한 도영팁!!

면은 오래 삶는다.

차가운 물에 씻으면 딱딱해짐.

퍼지도록 삶아야 먹을때 꼬들꼬들한 면이 됩니다!

 

5. 라면 수프 베이스 만들기

라면 수프에 뜨거운 물을 붓고

식초, 참기름, 설탕을 적당히 넣어줍니다. 

요렇게 하면 풍미가 달라진다고 하네요!

 

6. 토핑 올리기

 

면 위에 시원한 얼음도 올리고,

라면 베이스 국물 투하!

고추, 상추, 양파, 게맛살, 집김치 등 토핑도 듬뿍 올려주고, 

마지막으로 참까까지 팍팍 뿌려 주면

도영표 냉라면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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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있던 MC들 모두 만들기 쉬운 도영표 냉라면에 도전해 보겠다고 했는데요.. 저도 이번 여름엔 도영표 냉라면 만들어 봐야겠어요~ 여러분도 만들기 쉽고 맛있는 냉라면 도전해 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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